오늘은 오징어 게임 이병헌(황인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렇게 우리를 놀라게한 특별 출연 배우를 본 적이 있나요? 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병헌의 이야기입니다.
"오징어 게임 '은 465 억원 상당의 돈이 걸린 수수께끼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해서 목숨 걸고 궁극적 인 승자가 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죠. 지난달 17일 Netflix를 통해 출시된 '오징어 게임'은 국내 최초로 Netflix 글로벌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Netflix의 '오늘의 톱 10'에 한국 드라마로 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세계 83 개 국 리스트에서 상위 3위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이미 수 많은 패러디가 나오고 있죠. 아래 사진들 참조하세요.
그런 '오징어 게임' 8화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이병헌입니다!!
이병헌 프론트맨으로 등장하고 최종 보스의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병헌의 얼굴은 짧게 나왔는데, 우선 그의 존재는 목소리에서 추측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목소리만 듣고 이병헌 아니냐고 생각한 분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이병헌은 영화 '남한산성'에서 황동혁 감독과 같이 일했는데요. 황동혁 감독은 전작에서 함께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특별출연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황인호(이병헌)는 에피소드 8에서 갑자기 자신의 정체를 보여줘서 관객들을 놀라게 했죠.그에 대해 아직까지 많은 내용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프론트맨이 된 이야기와 오일남과의 관계 등을 나타내는 내용이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주요 내용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저는 문득 왜 황인호가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실무 책임자인 황인호은 보통 대학을 졸업하고 경찰 시험에 합격 한 일반 경찰이 아니라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에 취직한 엘리트 경찰관입니다. 경찰관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한 황인호에게 경찰대학교는 최고의 조건입니다. 그래서 그는 경찰로서 아무도 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 그가 왜 삶의 막장에 다다른 사람들에게만 초대장을 보내는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을까요? 2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형평성에 모순이 있었다는 이유입니다. 그는 경찰 조직에서 실패했고 정년이 다가와서 은퇴를 한 다음에 폐인 같은 생활을 보내게 되다가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다는 가설이죠.
오징어 게임 5화에서 황준호가 참가자 목록이있는 창고를 조사할 때 실수로 우승자 명단에 형의 이름를 찾고 형의 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황인호는 경찰 대학을 졸업하고 2년 간 경찰서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직업은 무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참가자의 시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도중에 붙잡힌 병사를 황인호가 죽이는 장면은 모두 기억하실 텐데요. 오징어 대회의 관리직들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가장 낮은 수준은 동그라미 마스크를 착용한 노동자, 중간 관리자로서 삼각형 마스크를 착용한 군인, 수석 매니저로 네모 모양 마스크를 착용하는 매니저입니다.
이 문제는 군인에 의해 만들어진 일이기 때문에 병사보다 높은 수준의 관리자가 처형할 수 있는데도 황인호는 직접 자신이 죽입니다. 그리고 그는 쏘기 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시체에서 장기를 떼어내서 팔든 장기를 통째로 씹어 먹든 난 관심이 없어. 하지만 너희들은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걸 망쳐놨어. 평등이야. 이 게임 안에서 모두가 평등해. 참가자들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공평하게 경쟁하지. 바깥 세상에서 불평등과 차별에 시달려온 사람들에게는 평등하게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는 거야. 너희들이 그 원칙을 깼어."
생존 아니면 죽음이라는 이 정신나간 게임에서 평등의 가치가 황인호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 장면으로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는 돈 때문이 아니라 누구보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여기에 왔다고도 할 수 있겠죠. 만약 그가 부당한 평가로 인해 경찰 조직에서 나와야만했다면, 그의 평등한 권리를 침해한 사람을 용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장기매매를 한 사람이 매니저가 아닌 단순한 군인이지만, 황인호는 평등의 가치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실은 그가 다른 어떤 가치보다 평등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적어도 오징어게임의 장소에는 운이 있습니다만, 불평등은 없습니다. 약한 여성이나 로프를 당길 힘이 없는 노인조차 줄다리기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몇 가지 기술을 알고 있으면 비교적 강한 사람을 이길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예로 비교적 머리가 나쁜 알리조차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조상우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죠. 따라서 황인호의 목표는 개인의 선택 결과만이 존재하는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가 사회의 불공평한 논리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면, 오징어 게임장의 논리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여기에 참여한 첫 번째 이유는 그가 경찰 조직 출신이며, 조직 내 평가가 불공평했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황인호가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두 번째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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