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열혈강호 622화의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어제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공지가 떴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무난하게 열혈강호 622화가 업데이트가 됐네요.
약간 좀 분량은 적은 듯한데 그래도 제 시간에 업데이트 돼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아직 열혈강호 621화 안보신 분 계시면 아래에서 보고 오시면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첫 장면은 사음민과의 노호의 맞대결 장면으로 시작하는데요. 두 사람이 치열하게 검과 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물론 사음민는 노호를 자기보다 아래로 보고 있으니까 '니깟 놈이 신지 검정의 후예인 나를 상대하겠다고?', '너 정도는 단숨에 제압해주마'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면이 넘어가서 혈뢰와 철혈귀검이 대화를 하는데 철혈귀검은 저 창잡이가 이길 수 있겠냐라면서 괜히 신지의 기만 살려준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혈뢰는 지금 모습을 봐서는 쉽게 질 것 같지가 않다라고 하네요. 혈뢰가 더 냉정하게 상황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노호가 창을 크게 휘둘러서 사음민을 공격하는데 사음민은 막아내자마자 바로 옆으로 이동하면서 찌르기 공격을 합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큰 공격이 통하겠냐라면서요.
그런데 이거는 노호의 작전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사음민이 좀 놀란 표정을 짓는데요. 오늘의 이 표지 그림이기도 합니다. 위에 한 번 보고 오세요.^^
왜 놀랐을까 라고 보니까 알고 보니까 옆에서의 창날이 오고 있었네요.
노호가 창을 돌려서 공격을 한 거였습니다. 일단 창을 피하는 데 성공했는데 노호는 계속 창을 빙빙 돌리면서 성락은하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마치 무슨 토네이도와 같은 회오리 바람이 일어나네요. 갑자기 나타난 회오리 바람에 모두 당황하고 장면이 유원찬과 권동희 장르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송무문 인원들은 일단 밖으로 빠져서 대기하라고 한 다음에 유원찬은 도제에게 갑니다. 일단은 상황을 일단 들어야 되니까 상황 설명을 듣겠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상황은 도제 쪽으로 넘어갑니다. 도제가 대화를 하고 있는 사이에 동령의 신녀가 나와서 진풍백의 치료는 다 했다라고 하고요.
그리고 도제는 그러면 저기 싸우고 있는 저자는 뭐냐라고 질문을 하는데요. 신녀가 거기에 대해서 설명드린다고 하니까 역시 유원찬도 도착해서 다른 문파 대표들도 여기로 모이고 있으니까 다 같이 설명을 한번 들읍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큰 토네이도 사이에서 노호가 등장해서 토네이도를 사음민에게 던집니다. 그리고 사음이는 이 토네이도를 피하는데 순간적으로 뒤에도 뭔가 기운이 느껴집니다. 사음민 뒤에 창날이 움직이면서 날아오고 있었던 거죠.
노호는 기술을 쓰면서 나머지 창날들을 사음민 뒤로 날려보낸 거고 그러니까 격돌하면서 이기어창술을 쓰고 있었던 겁니다. 뭔가 노호가 역시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증거를 보여주면서 열혈강호 622화는 끝을 맺습니다.
확실히 사음민이 밀리고 있으니까 나중에는 조금 더 마령검의 기운을 이 끌어다가 쓰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사음민이 굉장히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과연 그가 한계를 맞았을 때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다음 편이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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