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32화 리뷰 : 묵령이 자하마신을 알아채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열혈강호 632화의 리뷰 스토리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먼저 632화 첫 장면은 묵령이 운기조식을 마치고 눈을 뜬 장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운기조식하는 사이에 참 많이들 왔다라고 혼잣말을 하다가 갈뢰를 발견하는데요. 갈뢰를 보고 되게 친하게 말을 걸기 시작합니다. "여기 왜 있냐?" 라면서 말을 거는데 오히려 갈뢰는 듣고도 가만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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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 두 사람은 원래부터 친구였는지 묵령은 "아는 척은 해줘라. 오랜만에 얼굴 보는데" 라면서 나름 친근하게 말을 거는데 오히려 갈뢰가 눈물을 흘리는 걸 발견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냐"라고 묵령이 질문을 하니까 갈뢰는 "한 순간이나마 그의 마음, 즉 한상우를 얘기하는 거죠, 그의 마음을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한 번도 그에게 사랑 받은 적이 없다는 거를 확실히 알았다 라고 합니다. 그러자 묵령은 "한상우가 또 너한테 뭔 짓을 한 거냐"라고 질문을 하는데 갈뢰는 중요한 얘기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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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알고 있던 한상우는 지금 이 세상에 없다"라고요. 그러자 묵령도 이게 또 무슨 소리냐라고 묻는데 갈뢰는 지금 저기 있는 건 그의 모습을 한 다른 사람이다 라고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묵령 역시 "나도 알겠다. 왜 내가 저 놈이 계속 찜찜하게 느껴졌는지" 라고 확실하게 진실을 알게 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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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진풍백과 도월천이 격투로 대결을 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수룡으로 인한 즉 진기를 못 쓰게 만들려면 바싹 붙어가지고 1월 수룡륜을 못 쓰게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진풍백은 지난화부터 근접전을 선택을 했고요 그리고 근접전으로 싸우는 와중에 중간중간에 혈우탄을 던지던가 아니면 탄 던져진 혈우탄을 갑자기 폭발시키는 공격을 하지만 진풍백은 수룡륜을 앞에 내밀어서 막아냅니다. 그리고 도월천이 말을 걸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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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참 답이 없다. 수룡륜을 봉쇄하면 네가 이길 거라 생각했냐? 아니면은 근접전으로 하다가 진기 대결을 걸어볼 생각이었냐? 라고 하는데 순간 진풍백이 놀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아무래도 의도를 읽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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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풍백을 설득하는 도월천. "내가 너를 죽이지 않는 거를 널 아끼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무림을 통일해서 평화를 이루자는 꿈을 꾸셨는데 나는 그때 그 꿈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냐 천하 일통은 커녕 현실에 안주만 해있지 않느냐. 아니 오히려 퇴보다. 정파의 계집에 미친 저런 망나니 한비광이 사부님의 제자까지 됐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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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장면이 바뀌어서 진풍백이 묻습니다. 그게 저놈들과 손을 잡은 이유라는 거냐 라면서요. 그러자 도월천이 그렇다고 합니다. 너 또한 사부님을 움직이기 위해서 송무문을 치지 않았냐 나도 같은 생각이다. 나는 저들을 움직여서 사부님을 움직일 것이다라고 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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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번 나도 도월천이 이중 첩자냐 아니냐를 놓고 굉장히 논란이 오갈 것 같습니다. 도월천은 자신은 배신자가 아니라 이중 첩자라면서 진풍백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현재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게 진실일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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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열혈강호 632화 스토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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