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리뷰

열혈강호 617화 리뷰 : 오랜만에 나오신 그분!

대표 리얼 2021. 10.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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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열혈강호 617화의 리뷰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늘 그랬다시피 어제 아침 일찍 업데이트가 애플리케이션에 됐는데요. 요즘은 작가님들이 전혀 늦는 일 없이 다 제깍제깍 연재를 하고 계시네요. 오늘의 이 리뷰 제목은 다시 그분이 오셨다, 오랜만에 그 분이 나오셨다라고 했는데 왜 제가 이런 제목을 정했는지 오늘 포스팅 가장 뒷부분으로 가시면 알게 되실 거예요.

 



< 열혈강호 616화 리뷰 >

2021.09.17 - [열혈강호 리뷰] - 열혈강호 616화 리뷰 : 질룡운중행, 이제 최종장으로

 

열혈강호 616화 리뷰 : 질룡운중행, 이제 최종장으로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의 인생에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열혈강호의 616화의 내용 리뷰입니다. 이번에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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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강호 616화 무료 페이지 >

2021.09.26 - [열혈강호 리뷰] - 열혈강호 616화 무료 : 여기 가셔서 볼 수 있습니다

 

열혈강호 616화 무료 : 여기 가셔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사랑을 기원합니다. 지난 번에 열혈강호 에피소드 614과 615의 리뷰를 아래와 같이 포스팅했습니다. 2021.09.09 - [열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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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강호 617화 리뷰 >


617화는 도제와 갈뢰가 공중에서 큰 충돌을 벌이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은총사를 비롯한 제 정파 무림의 사람들이 그 둘을 지켜보고 있고요. 그러자 은총사는 "다들 물러서시오", "줄을 서시오~"가 아니라 "물러서시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을 지휘합니다.

왜냐하면 그 두 사람이 정파 무림 쪽의 진형이 떨어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두 사람은 기공 대결을 펼칩니다. 막상 막하의 대결처럼 보이지만 도제가 밀리고 있는 상황이죠. 정파 무림 쪽 사람들도 도제 어르신이 아군 진영까지 밀려나다니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코멘트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은총사는 더 뒤로 물러나라고 지시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뒤로는 지금 사람들이 진을 칠 만한 장소가 없다는 것이죠. 그런 말을 누가 해주자 은총사는 나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지켜보면 우리의 본진이 대결장이 돼버리기 때문에 도제가 우리를 신경써서 움직임을 위축시킬 수 있다"라면서 무리해서라도 우리가 진형을 뒤로 빼서 도제 어르신에게 공간을 만들어 드려야 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은총사도 느끼고 있습니다. 도제가 이미 지쳤다는 걸 말이죠 그러면서 여기서 더 물러나면 사실상 신지 측과 대치하고 있는 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후퇴까지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흑풍회 쪽으로 넘어갑니다.

 

 

홍균도 도제가 너무 밀리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대로라면 우리 쪽 진형이 붕괴될 텐데 남중보 대장님이 나서서 좀 도제를 도와주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라고 남중보한테 얘기를 합니다. 그러자 남중보는 되게 퉁명스럽게 "너는 날 죽일 생각이냐"라고 하면서 저런 대결은 내가 뛰어드는 것도 위험하지만 뛰어든다고 해도 자기의 대결에 끼어드는 사람을 도제가 가만히 놔두겠냐고 죽으면 죽었지 도제는 남의 도움을 받을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라면서 거절합니다.

그리고 또 장면이 바뀌어서 노호가 대결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천하 5절 중에 한 명인 도제가 저렇게 고전을 하다니...라면서 이 정도로 밀리고 있으면 나도 끼어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뛰어들겠다는 마음을 굳히는 코멘트를 합니다. '이대로 계속 밀리면은 신녀님까지 위험해지니까'(그리고 지금 신녀님은 진풍백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신녀님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내가 나설 수밖에 없다라는 찰라에 갑자기 매유진이 막아섭니다.


"기다리세요"

그런데 그 순간 노호가 무언가를 느끼고 위를 쳐다봅니다.
왜 위를 쳐다봤을까요????

 

 

 


다시 상황 장면은 도제와 갈뢰의 진기 대결로 넘어가는데요. 도제도 이미 자기가 밀린다는 걸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체 이 여자는 뭐지? 이렇게 싸우고도 지친 기색 하나 없냐?"이러면서 '이대로라면'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도제는 무언가를 느끼는데요.

역시 갈뢰도 그 순간에 무언가를 느끼면서 검집으로 방어를 합니다. 뭔가 했더니 기공 하나가 날아오네요. 그러면서 기공이 두 사람의 대결 진기 대결하는 기를 뚫고 들어와서 갈뢰의 검집에 명중합니다. 일단 갈뢰는 방어에 성공을 했고요. 도제와 갈뢰 두 사람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게 뭐지?? 이러면서 수많은 조연들이 놀라고 있는 와중에 도제가 상황 정리를 해줍니다. 숨을 헐떡이면서 "아 쪽팔려 이몸이 대결 도중에 도움을 받다니"라고요.

 

 

 

그리고 도제의 뒤에는 어떤 분이 서 있습니다. 이분 누군가요? 뭔가 수염이 흩날리시는데요??? 좀 나이 좀 드신 분인가요???

그런데 벽풍문의 조연 병사들이 "아, 저분은 태문주님이다!!!"이라고 하네요. 태문주님이라고 하면 천하 5절 중에 한 명이 약선인 거죠. 그러자 정파 쪽 사람들은 약선 어르신이 오셨다라면서 환호합니다. 지난 화에는 유세하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약선이 오랜만에 등장합니다. 점점 판이 커지고 있네요. 재밌네요.

약선은 도제한테 다가가서 묻습니다. "괜찮소"라고 하면서 묻는데 도제는 "괜찮지 않소"라고 하면서 지금 상황이 정말 부끄럽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약선은 지금 상황이 체면을 차릴 상황이 아니다, 이미 무림 진형은 크게 물러나 있고 여기서 더 밀리면 안 된다라고 합니다. 그러자 도제는 약간 짜증 섞인 목소리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좀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갈뢰를 쳐다보면서 "저 여고수의 실력은 정말 보통이 아니니까 방심하면 안 된다"라는 말을 마치자 마자
도제와 약선이 합공을 합니다.

도제는 2대 1로 싸우는 게 마음이 내키지 않았는지 마음속으로 이런 상황이 돼버려서 참 미안하지만
이쪽도 여유가 없으니까 이해해 주시게라면서 도를 휘두르고 갈뢰가 막아서는 사이에 약선이 합공을 시도하는데요.
그러자 갈뢰는 바로 자신의 검집을 약선한테 집어던지면서 617화가 끝이 납니다

 

<향후 스토리는?>

열혈강호 617화는 약선이 나오는 데다, 약선이 앞으로 어떻게 싸울까라는 기대감을 주는 화였네요. 약선은 북해빙궁주의 기공을 막아내는 장면에서 딱 한 번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그 이후로는 전혀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가 역시 열혈강호가 최종장, 하이라이트 구간에 접어드니까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진짜 앞으로 어떤 장면들이 계속 나올지 저도 기대하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고수들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저는 아마도 이 열혈강호의 작가님들은 지금 무림과 신지가 대처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판을 키워서 고수들의 대결을 벌이게 한 다음에 한비광이 자하마신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거의 20년 이상 끌어온 연재가 드디어 최종장으로 접어들었구나라고 생각하니까 저도 참 뭔가 기분이 묘하고 어렸을 때 본 만화가 중년이 돼서 다시 마무리가 된다는 것도 참 기분이 참 감격스럽기도 하고 여태까지 연재를 해 주신 작가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들고 하여튼 묘한 느낌이 든 열혈강호 617화였네요. 앞으로도 더 재미있게 판을 키워서 마무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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