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설사 원인 치료법 좋은 음식 : 지겨운 설사 이제 탈출하자!!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만성 설사의 원인 치료법 만성설사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늘 과민성 증후군이나 소화 불량, 위염 같은 소화기 질환에 시달리며 살다 보니까 오늘 주제는 저한테 정말 친숙하네요. 이 포스팅을 여러분들도 읽으시고 나서 반드시 소화기 질환이나 과민서 장 증후군 같은 만성 설사에서 벗어나시길 저도 간절히 기원할게요.
만약 우리 몸이 소화불량 같은 병이나 소화기 관련 각종 문제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우리는 생각보다 심각한 일상 생활의 장애와 감정적 스트레스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화장실을 자주 찾으면서 중증 관련 질환를 일으키는 만성 설사 증세가 있다면 사회생활이 정말 힘들죠. 제 경험을 얘기하면 저는 출장 가서 미팅하는 도중에 계속 설사가 나서 몇 번이나 미팅 장소를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하네요....
오늘은 만성 설사 증세가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서 만성 설사에 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 만성 설사 원인 치료법 >>>
1. 만성 설사란?
만성 설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설사가 만성이 되면서 자주자주,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7%가 만성 설사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만성 설사는 비교적 흔한 병이죠. 저도 상위(?) 2% 안에 드는 인재(?)였네요...
건강한 성인의 장에서 정상적인 음식물의 이동, 즉 배변 횟수는 하루 3회 정도이고, 1주일에 아무리 적어도 3회 수준이며 정상 배출량을 고려하면 50mg에서 250mg까지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대변의 약 60~85%는 물로 되어 있으며 대변의 무게는 식이섬유의 양에 따라 결정됩니다만 약물, 성별,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유야 어쨌든 발생하는 설사가 며칠 내에 사라지지 않고 하루에 4회 이상 반복되면 만성 설사로 간주됩니다.
설사의 정의는 평범한 성인이 하루에 4번 이상 화장실에 갈 때, 250 밀리그램 이상의 팽창된 대변이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그 기간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설사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3주나 설사를 한다면 노멀하게 사회생활이 안될텐데 정말 큰일이네요.
2. 만성설사 원인은?
일반적으로 장은 물을 흡수하고 또한 물을 내보내는 능력을 통해서 물의 흡수, 유도체의 용해, 영양소의 흡수를 제어합니다. 그런데 장 안에 나쁜 영향을 주는 감염원이나 독극물 등이 장 속에 있게 되면 이런 물질들을 내보내기 위해 장 속의 수분을 증가시키기도 하고, 장의 움직임을 크게 자극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는 설사가 나오는 것이죠.
설사는 다양한 장 질환의 예방 작용으로 생기는 생리현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내 치료에 대한 반응은 일시적으로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행위니까요. 그러나 설사와 같이 적절치 못한 방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생리현상이 만성적으로 계속되면 더 이상 질병 예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오히려 만성 설사는 새로운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사는 그 발생 원인에 따라 아래 내용과 같이 분류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설사의 원인을 알아볼게요.
1. 약물성 설사
우리가 아플 때 먹는 진통제, 항생제 등 많은 약들은 때로는 설사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감기 걸렸을 때 항생제 먹다가 크게 설사해 본 기억이 나네요. 저는 프로 장불편러라고 해야 되나 봐요.
2. 흡수 부족과 소화불량
두 번째 원인은 영양소 흡수 부족으로 인한 설사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원인은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흡수 장애가 생겼기 때문에 발생하는 설사라고 합니다.
<< 만성 설사 치료법 >>
그럼 어떻게 하면 만성설사에서 회복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만성설사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자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은 장기를 자극하고 삼투 압력을 바꾸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한국 음식이 맵거나 자극적인 편이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늘 위장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늘 음식 조심하셔야 되요. 맵고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가끔씩만 드세요.
2. 항생제 과도한 복용
항생제는 세균에 의한 설사를 치료할 수 있는 약입니다. 그러나 세균 감염이나 특정 약에 의한 설사가 계속된다면 항생제를 다른 약으로 바꾸는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약을 바꾸기 전에 의사 선생님께 가서 상의하고 진찰을 받아야 되는 것이죠. 아니면 약사 선생님 하고라도 꼭 상의하세요.
3.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설사의 치료에 있어서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는 여행하고 있을 때 설사를 막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어린 아이의 설사를 하루 정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요즘 핫한 영양제이기도 하잖아요? 그 만큼 많은 종류와 선택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용하기 전에 의사 선생님, 아니면 약사 선생님과 상담해야 합니다. 항생제와 설사의 관련성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은 락타바시리 람노서스와 사카로메스볼라, 보울라디 프로바이오틱스를 주로 연구했다고 하니까 참고 부탁 드립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정제, 캡슐, 액체 및 분말로 장착하여 복용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무엇인지 확인하시고 복용하시면 분명 장 건강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4. 찬 음식 피하기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같은 찬음식을 먹으면 장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죠. 찬 음식은 내장의 기능과 활동성을 약화시키지 때문입니다. 우리 전통 의학에서도 찬 음식은 장에 안좋고 설사를 유발한다고 하잖아요. 제가 맥주를 참 좋아하는데요. 설사가 심한 날에는 절대 맥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장트러블이 있을 때는 맥주, 아이스크림, 팥빙수 같은 찬 음식은 무조건 피해 주세요.
5. 우유, 밀가루 음식 줄이기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락토파민 효소의 양은 매우 적고, 밀가루에 많이 들어 있는 글루텐에도 매우 민감합니다. 즉, 밀가루 음식은 한국인과 안맞는 것이죠. 따라서 한국인의 체질과 맞지 않는 밀가루 음식, 우유 등을 줄이는 것이 장 건강에, 만성 설사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5. 기름진 음식 피하기
예를 들어 기름진 음식은 소화되고 흡수되는 속도가 늦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은 장 속에서 매우 자극적이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하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6. 스트레스
일,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와 장의 활동이 둔화되고, 활동이 둔화된 만큼 위에서는 소화가 덜 된 음식이 장으로 내려가고, 그 음식들은 장 속에서 대변으로 변하는 속도도 늦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들은 건강한 방식으로 스트레스 케어를 해야만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만 특히 위와 장 건강에 안좋은 게 스트레스입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건강한 음식 드시고 즐거운 활동을 하신 다음에 푹 쉬세요. 여러분들이 장 건강을 되찾으시고 행복한 인생을 사실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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