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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리뷰

열혈강호 612화 리뷰 : 분신들은 단순히 전투력 측정기에 불과하다?

by 대표 리얼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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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12회가 안정적으로, 제 시간에 업데이트 되서 그 내용 리뷰를 이 포스팅으로 알려 드립니다.

 



<지난 회(열혈강호 611화) 마지막 장면>


가짜 금구연(궁종 존사로 변한 분신) 그리고 심설로 등, 자하마신이 봉신구에서 만들어낸 분신들은 한비광과 드디어 싸우게 됩니다. 처음 분신 두 명(?)은 담화린이 한비광의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집중 공격하면서 한비광의 빈 틈을 노리려 했지만 담화린은 그들의 공격을 잘 막아냈고, 가짜 심설로(분신)는 오히려 한비광에게 밀려서 벽으로 튕겨나가 버렸습니다. 이게 611화의 내용입니다.

 


<열혈강호 612화 리뷰>

 

 

1. 한비광에게 점점 밀려나는 분신들

벽까지 밀려났던 분신 2호가 다시 정신 차리고 일어나서 한비광을 재공격하지만 한비광에게 어떤 타격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금구연으로 연기 중인 분신은 오히려 담화린의 화려한 초식 공격을 받고 놀랍니다. 그러면서 자기들끼리는 각 신지 종파의 존사 이름이 아니라 1호, 2호, 3호,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요.(작가님이 이름 쓰시기가 귀찮았나요?^^) 한비광에게 주먹 공격을 받아서 쓰러져 있는 분신 3호에게 어서 분신 2호한테 합류하라고 채근합니다.

 


그런데 분신 3호는 아직 자기는 몸이 덜 회복 되었다며 일단은 가짜 금구연, 즉 분신 1호가 약점으로 보고 있는 담화린을 죽이고 나서 한비광을 공격하라고 답을 합니다. (난 좀 쉴게.. 힘들단 말이야... 이런 뜻인 듯. ^^;)

 

 

2. 재촉하는 가짜 1호

 

그러나 분신 1호는 "너는 지금 상황 파악 안 되냐??"라고 버럭 하고 화를 냅니다. 너는 방금 담화린이 저들의 약점이라고 했지만 그녀는 지금 내 공격을 잘만 버티고 있다고 하면서, "이대로라면 우리 전체가 죽을 수도 있다"고 빨리 일어나라고 재촉을 합니다.

 


1호는 이대로는 우리가 죽을 수도 있으니까 승부를 걸어야 된다라고 말하면서 담화린을 강한 공격으로 튕겨내고(시간을 벌겠다는 거죠) 쓰러져 있는 분신 3호에게 담화린을 공격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공으로 큰 화살을 날리려고 준비를 합니다. 역시 가짜 궁종 존사...!!!

 

3. 분신 1호 외나무 다리 승부를 시도하다!!

 

어?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큰 기공 화살을 준비하는데 분신 1호의 몸이 조금씩 부서지네요?
네, 분신 1호는 자신의 신체능력 이상으로 기공을 개방하려고 하다 보니까 몸이 부서지는,

수명이 점점 깎이는 거죠.

 


분신 1호의 인증 한 마디.

 

"이 정도 방법이 아니면 이런 괴물(한비광)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면서 강한 기공으로 화살을 날려 보냅니다.

 

4. 분신 1호 쓰러지다 

 

"이 기공 화살은 내 신체 일부를 망가뜨리면서 만들어낸

봉신구의 기운이기 때문에 어르신(자하마신) 말고는 누구도

받아낼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요.

 

그러나... 한비광은 분신에게 더욱 가까이 접근해서

이 기공 화살을 받아내고 가짜 금구연의 분신을 화룡도로 베어 버립니다!!

 


분신 1호의 마지막 한 마디, "이건 거짓말이잖아???"
"이 세상에 이런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은 단 한 명뿐일텐데.."

그렇게 1호는 몸이 두 동강 나면서 쓰러집니다.

네 그는 좋은 조연, 좋은 전투력 측정기였습니다.

5. 가짜 심설로 분신의 반격

 

가짜 심설로는 음공을 쓰기 위해 검을 연주하면서

멀리서 한비광을 공격합니다.

 

그러나 한비광은 쉽게 공격을 피하네요.

그러자 제 2파 공격을 준비하는 분신2호(가짜 심설로).

 


2번째 공격을 눈치챈 한비광은

그가 다시 공격을 하기 전에 가짜 심설로의 간격 안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그러자 가짜 심설로는 "걸렸다!"라고 하면서 기

공을 날리려고 했던게 작전이었단 것을 보여주네요.

네, 여기서 열혈강호 612화가 끝이 납니다.

 

 

6. 열혈강호 613화 예상

 

지금까지의 상황을 체크해 볼게요.

남은 2명 분신들이 한비광을 이길 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드네요.

 

한 번 정도 주인공에게 위기를 안겨줬다가

결국에는 한비광과 담화린이 이들을 죽이고

봉신구 밖으로 쉽게 나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길어봐야 한 3화? 안으로 분신들은 다 정리 될 거 같습니다.

이 분신들은 한비광과 담화린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전투력 측정기' 역할밖에 못 할 거 같습니다.

(드래곤볼로 따지면 베지터?)

 

그리고 한비광과 담화린이 봉신구에서 나가면

더 이상 강한 적이 신지 안에는 없을 것 같은데...

이 다음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 될지 그게 궁금합니다.

 

 

다음번에도 또 업데이트되면 새로운 내용으로 제가 찾아뵙겠습니다.
리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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